서구 여신 같은 빼어난 미모와 다채로운 매력의 섹시 ‘베이글녀’ 양유나의 미공개 화보가 공개됐다.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3월호 단독 커버걸로 낙점된 양유나는 공개된 화보에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인 몸매와 남성 독자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선보여 국내 유명 온라인 서점에서 연이어 품절을 기록, ‘완판녀’ 등극에 성공했다.

용띠인 양유나는 푸른 용의 해인 2024년을 맞아 맥스큐 단독 커버걸과 함께 머슬퀸 디지털 화보집 ‘시크릿비’ 15호 단독 모델로도 선정되면서 겹경사를 맞았다.

피트니스 모델이자 트레이너,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양유나는 맥스큐 3월호 화보 인터뷰를 통해 “서구적인 외모 때문에 차갑게 느껴진다는 분들이 있는데, 만나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면서 “겉보기와 달리 웃음도 많고, 수줍음도 잘 타는 성격”이라고 고백했다.

아직 솔로라고 밝힌 양유나는 올해는 꼭 멋진 애인을 만들고 싶다면서 대체 불가한 모델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지난 2021년 머슬마니아에 출전해 스포츠모델 노비스 여자 1위를 수상하면서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는 양유나는 올해 머슬마니아에 다시 한번 도전해 빛나는 커리어를 완성할 계획이다.

한편 맥스큐에서 공개하지 않은 좀 더 과감한 컷이 수록될 양유나의 시크릿비는 오는 5월 말 또는 6월 초에 국내 전자책 사이트와 앱에 공개될 예정이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