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가능성, '이 72%...김 20%'

에브리리서치가 포항MBC와 경북매일신문의 의뢰로 실시한 '경북 포항남·울릉'의 22대 총선 여야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이상휘 후보가 59.2%, 더불어민주당 김상헌 후보 27.7%로 이 후보가 배 이상 압도적 차이로 우위를 보였다. ⓒ스트레이트뉴스
에브리리서치가 포항MBC와 경북매일신문의 의뢰로 실시한 '경북 포항남·울릉'의 22대 총선 여야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이상휘 후보가 59.2%, 더불어민주당 김상헌 후보 27.7%로 이 후보가 배 이상 압도적 차이로 우위를 보였다. ⓒ스트레이트뉴스

에브리리서치가 포항MBC와 경북매일신문의 의뢰로 지난 25~26일 실시한 '경북 포항남·울릉'의 22대 총선 여야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이상휘 후보가 59.2%로 27.7%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김상헌 후보를 배 이상 압도적인 차이로 우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는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출신으로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도 72.4%로 전 경북도의회 의원인 김 후보(20.3%)를 3배 이상 크게 웃돌았다.

포항남·울릉 유권자의 비례대표 투표는 국민의미래 48.9%로 조국혁신당(14.5%), 더불어민주연합(12.3%)을 크게 앞질렀다.

[스트레이트뉴스 이제항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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