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온기 되찾나…동양파라곤 롯데캐슬 '불씨'
동탄2신도시 온기 되찾나…동양파라곤 롯데캐슬 '불씨'
  • 강인호 기자
  • 승인 2017.12.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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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동탄2 동양 파라곤과 동원로얄듀크 포레 조감도.
(왼쪽부터)동탄2 동양 파라곤과 동원로얄듀크 포레 조감도.

8·2 부동산 대책과 맞물려 한파가 몰아쳤던 동탄2신도시의 분양시장에 온기가 찾아왔다.

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5일 특별공급을 진행한 동양건설산업의 '파라곤'이 특별공급에서 75% 소진되는 데 이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9.80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북동탄에 '대방 디엠시티 더 센텀'과 '동원 4차 로얄듀크 포레' 등이 미달사태를 보인 것과 딴판이다. 동양파라곤의 청약열기는 '동탄역 롯데캐슬 크리니시'로 가열될 것으로 현지 중개업계는 내다봤다.

동탄2신도시는 최근 분양한 단지들 대부분이 1순위 미달 사태를 벗어나지 못했다. 지난해 11·3 부동산 대책을 시작으로 청약조정지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최근에는 1순위 청약자격이 강화되면서 시장상황이 악화됐다.

동탄 T부동산중개사는 "공급 과잉에다 부동산대책 강화 등으로 동탄2 분양시장이 위축 중이나 청약자들이 동탄파라곤과 롯데캐슬 등 입지가 양호한 단지를 앞두고 통장을 아낀 상황도 감안해야 한다"면서 "물론 입주물량이 넘치는 데다 전세가도 떨어지면서 신규 분양시장에 관심도가 떨어진 것은 맞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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