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1순위 청약마감 행진…김포한강·시흥장현·남악오룡 등 실수요자 몰려
전국서 1순위 청약마감 행진…김포한강·시흥장현·남악오룡 등 실수요자 몰려
  • 강인호 기자
  • 승인 2017.12.07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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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신도시 구래역예미지 조감도.
한강신도시 구래역예미지 조감도.

올해 분양시장도 한달여 밖에 남지 않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청약열기가 뜨겁다.

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김포한강 금성백조 구래역예미지, 시흥장현 모아미래도 에듀포레, 남악오룡 호반베르디움 등은 지난 6일 진행된 1순위 청약마감에 성공했다.

먼저 금성백조건설의 '한강신도시 구래역예미지'는 636가구 모집에 3563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11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 출구와 바로 맞붙어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한강신도시가 그동안 분양시장에서 대부분 1순위 미달사태를 면치 못해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거가치가 뛰어난 단지에 실수요자들이 몰렸다는 평가다.

모아종합건설이 시흥 장현지구 C2블록에 조성하는 '장현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도 1순위에서 마감됐다. 이 단지는 793가구 모집에 3254명이 청약통장을 꺼내 평균 4.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장현지구는 앞서 분양한 '시흥시청역 동원로얄듀크', '계룡리슈빌' 등이 모두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방에서도 1순위 청약마감이 이어졌다. 호반건설이 전남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분양중인 '남앙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은 1347가구 모집에 총 4773명이 몰려 평균 3.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청약쇄도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같은날 청약을 진행한 신안종합건설의 '평택 고덕 신안인스빌'도 평균 3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분양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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