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지원 SNS)
(사진=양지원 SN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양지원 루머에 대해 팬들이 우려를 표했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정석과 양지원이 연인관계라는 증권가 지라시가 퍼져 온라인 메신저, 소셜미디어 등을 중심으로 양지원에 관한 악성 루머가 확산됐다.

양지원 루머에 팬들은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 "이런 충격적인 루머가 왜 생긴 건지 화가 난다", "평범하게 살고 있던 사람조차 망칠 수 있는 게 소문. 남에게 쉽게 상처 주는 사람은 되지 맙시다", "억울하게 마음고생하겠네요 이런거 보면 안타까워", "정말 용서하지 마시고 끝까지 처벌하세요", "사실이 아닌데 구설수에 오른 것만으로도 이미지에 타격이 조금은 있을 텐데.. 심란하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앞서 양지원이 그룹 유니티 팀 활동 종료를 앞두고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지원은 지난 14일 SNS에 “할말하않”(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고맙고 사랑해“라고 적었다.

유니티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을 통해 결성된 팀으로 지난 12일 KBS2 ‘뮤직뱅크’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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