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사진=tvN)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남태현과 장도연이 나이트클럽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는 남태현과 장도연이 훈훈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남태현은 장도연에 나이트클럽에 가보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었고, 장도연은 남태현을 위해 데이트 마지막 장소로 나이트클럽에 향했다.

나이트클럽 직원은 신분증을 검사했다. 30대인 장도연은 들어갈 수 있었지만 20대인 남태현은 입장을 할 수가 없었던 상황. 하지만 나이트클럽 직원은 “보호자(장도연)가 있으니 입장해도 된다”라고 말했다.

남태현은 "나 약간 타임머신 타고 돌아온 것 같다"라며 신기해했다.

남태현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신세계였다. '범죄와의 전쟁' 배경 같은, 되게 새롭고 놀라웠다. 이색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도연 또한 인터뷰에서 "내가 춤을 잘 추면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아서 좀 부끄러웠다"면서 수줍어했다.

두 사람은 그러나 블루스타임이 오자 조금씩 몸을 풀기 시작했고, 남태현은 장도연을 이끌고 무대 위로 올라갔다. 두 사람은 즐거운 댄스 파티를 보냈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