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강인호 기자] 한국마사회(이하 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최근 렛츠런파크 서울 중문 마주 주차장에서 '2018 렛츠런 사랑의 김장나눔 한마당'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행사를 주최한 마사회 김낙순 회장을 비롯, 김종길 부회장, 김종천 과천시장 등과 미스코리아 모임인 녹원회, 한국마사회 스포츠단 현정화 탁구 감독, 이경근 유도감독, 김재범 유도코치와 임직원, 과천시 자원봉사단 등 총 180명이 참가해 김장을 담갔다.

마사회는 이날, 약 1시간 동안 절임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는 노력봉사로 담은 총 300박스의 김치에다 추가로 800박스를 더 구매해 총 1만1000㎏의 김치를 전국 30개 지사의 인근 취약계층 가정으로 배달했다.

마사회는 이처럼 2005년부터 꾸준히 연말 김장행사를 통해 나눔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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