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 송지혜 기자] "톱스타 유백이를 다음 주까지 어떻게 참나요?"

톱스타 유백이는 그렇게 또 다른 드라마 역사를 만들었다.

드라마를 매력적으로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는 전소민은 이번 드라마에서 "박치기로 멧돼지도 잡는다"는 100% 청정 섬처녀 오강순으로 변신했다.

톱스타 유백이 전소민이 시청자들의 혼을 빼놓을 정도로,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게 ‘웃기는’ 장면을 곳곳에서 연기하면서 ‘본방 사수’라는 수식어를 드라마에 또다시 달게 하는 주체적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촌스러운 비주얼로 자신을 내려놓은 톱전소민 연기가 맹활약을 펼치며 드라마를 더욱 더 빛나게 하고 있는 셈이다.

혹자의 표현대로 "역대급 드라마"라는 찬사가 쏟아질 정도로 ‘구수한 사투리’가 화면을 지배하고 있다. 톱스타 유백이은 그렇게 성공적으로 첫 문을 두드렸다.

톱스타 유백이 전소민 연기가 안방극장을 휘몰아치고 있다. 사실상 모든 드라마 이슈를 싹쓸이할 정도로 배우들의 연기, 드라마 구성력, 흐름, 몰입도, 섬세함과 리얼감이 역대급이다.

톱스타 유백이 전소민가 물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과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망언 김지석과 촌티가 철철 넘치는 매력 만점의 전소민이 ‘파란만장한’ 삶의 포문을 여는 ‘섬 동거’의 본격화를 코믹스럽게 그려내면서 시청자들은 ‘배꼽을 잡게 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톱스타 유백이 전소민은 tvn 새 불금 시리즈를 통해 ‘오강순’으로 분해, ‘놀라운 전라도 사투리’를 사용하면서 극의 리얼함을 최대치로 끌어 올리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톱스타 유백이 전소민은 주요 포털 실검에 강타할 정도.

톱스타 유백이 전소민은 막강한 사투리를 사용하면서 주인공 남자와 ‘신경전’을 펼치는데, 전라도 사람들도 ‘전라도 여자 같다’는 평가를 내놓을 정도로 구수한 멘트들이 실시간으로 쏟아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색하거나 불편하지 않고 ‘정감’ 있고 귀엽다. 간만에 유쾌하게 힐링되는 또 다른 명작이 탄생했음을 예고하는 신호탄을 쏘아올린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