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 송지혜 기자] 혜경궁 김씨 사건 정리 이슈가 각종 온라인을 도배하고 있다. 곳곳에서 경찰 발표 직후 혜경궁 김씨 사건 정리한 게시물이 올라오는 등 ‘트위터 계정주’를 놓고 갑론을박이 뜨겁다.

혜경궁 김씨 사건 정리 게시물은 비단 어제 오늘 올라온 것은 아니다. 상당수 누리꾼 수사대들은 합리적 정황을 가지고 계정 글을 쓴 사람이 누구인지 밝혀냈고, 이 같은 상황을 토대로 한 혜경궁 김씨 사건 정리글은 뜨거운 감자로 오래 전부터 떠올랐다.

이처럼 혜경궁 김씨 사건 정리 이슈가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이 지사는 ‘계정 글 쓴 사람은 제 아니’라고 밝혔다. 즉 혜경궁 김씨 사건 정리 자체를 전면 부인한 셈이다.

다시 말하면 ‘혜경궁 김씨 사건 정리’와 같은 일련의 움직임은 자신을 죽이기 위한 ‘프레임’이라는 것이다. 애시당초 혜경궁 김씨는 아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마치 아내가 범죄자인 것처럼 사건을 누군가 정리해서 자신과 민주당을 압박하고 있다는 취지다.

혜경궁 김씨 사건 정리와 이 지사의 ‘아내 사수’ 움직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재명 말이 맞을 수도 있다” “혜경궁 김씨는 아내가 아니라 이재명이라는 말인가?” “아내 일, 부선씨 일, 가정 일, 본인 일로 매일 갑론을박...도지사 일은 언제 하시나요?” “고소왕 이재명 씨가 고소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하다” 등의 의견을 개진 중이다.

한편 혜경궁 김씨 사건 정리 이슈는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에서도 이 시간 현재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치열한 논쟁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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