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 송지혜 기자] 로렌하이 브랜드가 역대급 승부수를 던졌다. 최고의 주사위를 던지며 여성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어 이슈의 중심에 섰다.
절반 할인, 반값 할인, 70% 할인 등의 마케팅 속에서 80% 할인 승부수를 던진 것.
이에 따라 90% 할인도 나오는 것 아니냐는 업계의 관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로렌하이가 블랙 프라이데이 열풍 속에서 포문을 열었다. 자신감 차원에서 몇날 며칠이 아니라 불과 4시간만 승부수를 던졌다. 이 정도 마케팅으로도 효과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출로 보인다.
로렌하이는 이 때문에 여성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급기야 실검 상위권을 점령했다.
로렌하이는 이에 따라 이날 오후 2시까지만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과 접촉한다.
매출에 어떤 긍정적 역할을 가져올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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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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