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병원은 고도일 병원장이 지난 2일 고도일병원 9층 강당에서 열린 ‘제3의문학상·대학생 신인문학상’ 시상식에서 차세대 문화예술인 양성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8년 전통의 계간지 '제3의문학'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학생 신인문학상은 최다정(한국외대4)이 수상했으며, 특별상은 김도훈(대구대4), 이은지(한동대4), 조아라(한양대4), 등이 수상해 상금과 상패를 받고 제3의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주최 측은 “고도일 병원장은 지난 7년간 전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청춘백일장’이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손길로 후원해주었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문학적 소양을 고취시킬 수 있는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어린나이부터 문학인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평소 고도일병원은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중국동포, 다문화가정을 위한 의료봉사, 주거환경지원, 김장봉사, 연탄봉사, 자선바자회 등 여러 가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여 타기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서리풀페스티벌 버스킹 공연 후원,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한 무지개 글방 프로그램 지원 등 각계각층을 위한 다양한 문화생활도 적극 후원하고 있다.

이에 고도일 병원장은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 2017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서울특별시장표창‘, ’서초구청장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고도일 병원장은 “몸의 건강만큼 마음의 건강과 행복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음 세대가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단순히 지적수준이 뛰어난 것을 넘어 따뜻한 마음으로 공감하고 열린 눈으로 사회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이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바로 문화예술의 힘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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