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배우 고주원이 모자를 눌러쓴 편안한 차림에도 빛나는 외모가 눈길을 끈다.

고주원은 1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 등장했다.

이날 편안한 옷차림임에도 고주원의 훈훈한 외모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날 주원의 집에는 책이 한가득이었다. 특히 연애 서적도 발견돼 '사랑을 책으로 배우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제기됐다.

기상하자마자 카더가든의 '명동콜링'을 듣고, 한강변으로 나가 조깅을 하는 마치 연출된 듯한 상황에 박나래는 "감성이 장난 아니다"고 감탄했다.

한편 주원의 상대는 누구일까? 그가 과거 한 이상형에 대한 발언을 통해 유추해볼 수 있을 것 같다. 고주원은 “동양적 외모에 웃음 많고 밝은 사람이 좋다”라고. 지금까지 ‘연애의 맛’에 등장한 여성 출연자들은 우리가 쉽게 상상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의 상대 출연자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