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류층 가정의 부모, 수험생 자녀 일상을 주제로 한 드라마가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 및 취미 활동, 건강관리 등 자녀 양육에 대한 교과서적인 내용이 전파를 타면서 부모 세대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자녀 건강관리는 드라마를 통해 현실을 투영해볼 수 있는 주된 요소다. 엄격한 자녀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상류층 가정의 모습이 좋은 본보기가 되기 때문이다. 단순 성적 뿐 아니라 학생의 심리적 안정, 자세교정 등 건강 및 생활습관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부모로서 당연한 일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오랜 시간 학업에 매진해야 하는 수험생 자녀 특성 상 체형이 비뚤어져 자세교정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실제로 청소년 대부분은 의자에 오래 앉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을 가질 확률 또한 높다.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엉덩이를 의자 끝에 걸터 앉는 자세, 좌우로 삐딱하게 몸을 기울이는 자세 등이 대표적이다.

잘못된 자세에 따른 체형 불균형은 크고 작은 근골격계 통증을 비롯하여 집중력 저하, 성장 부진 등을 초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조금만 앉아 있어도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어깨, 팔꿈치, 골반, 무릎, 발 등이 저리게 된다. 심한 경우 호흡 불규칙, 어지럼증까지 일으킬 수 있다.

인간의 몸에는 6백여 개에 이르는 근육이 턱관절, 척추, 골반을 중심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만약 잘못된 자세로 인해 이러한 균형이 무너지면 여러 부정렬 증상을 야기할 수 있다. 특히 디스크, 척추 관련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만약 자녀의 자세가 구부정한 경우, 다리나 몸이 잘 붓는 경우, 뒤뚱거리며 걷는 경우, 골반이 처진 경우, 항상 피로를 호소하고 쉽게 지치는 경우, 성장이 더딘 경우 체형 불균형을 의심할 수 있다. 이때 자세교정을 통해 척추, 어깨 관절, 골반, 턱관절 등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체형 불균형 원인 및 증상의 정도 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사전 정밀 검사인 아틀라스 360 검사를 고려할 수 있다. 아틀라스 360 검사는 아틀라스 X-ray검사, 근골격계 초음파, 자세&체형검사, 체성분검사, 관절가동검사, 통증기능의학검사 등을 통해 아틀라스 부정렬 원인 및 치료 계획 수립에 기여하는 방법이다. 이어 아틀라스 360교정 솔루션을 통해 아틀라스 부정렬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주손척척의원 유은영 대표원장은 "자녀들의 자세나 성장 속도, 잦은 통증 등에 관심을 갖고 건강 및 행복을 도모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특히 시간적 여유가 많은 방학 중 자세교정을 고려해보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아틀라스 360교정 솔루션은 아틀라스 교정 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 도수치료, 열 치료, 주사 치료, 비타민요법, 전자기장 치료, 물리치료 등을 체계적으로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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