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한혜진 드레스가 화제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18 MBC 연예대상' 속 란제리 드레스를 선보인 그녀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당시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한혜진 드레스는 이날 방송에서도 '달심' 분장으로 멤버들 및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렇게 파격적인 드레스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한혜진의 어마어마한 노력이 필요했다.

시상식 다음날 한혜진은 자신이 스페셜 DJ로 활약하는 라디오에서 “드레스를 입기 위해 끼니를 거르고 운동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드레스가 정말 불편했다”며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라갈 때, 나래에게 ‘속치마 좀 내려달라’고 부탁까지 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시상식 당일 전현무가 한혜진의 드레스 자락을 밟는 에피소드가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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