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사진=SBS
이상화/사진=S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집사부일체’에서 사부 이상화가 멤버들과의 게임에서 졌다.

이상화는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등장, 멤버들과 호수 위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멤버들이 먼저 출발한 후 이상화가 뒤늦게 출발했고 먼저 결승선에 도착하는 사람이 깃발을 뽑는 경기였다. 이상화는 혼신의 힘을 다해 맹추격을 했지만 결국 이상윤이 깃발을 뽑았다.

당황한 이상화는 “아니다”고 연신 말한 뒤 “이상하다”며 “다른 것 해요”라고 게임의 승부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이승기는 “우기는 것도 금메달리스트 급이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이날 이상화는 "난 경기에 적합한 몸무게가 있다. 경기용 몸무게는 55kg다. 최소 8년 이상 유지를 해온 몸무게"라며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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