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사진=S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강경헌이 40대 남성들의 로망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강경헌은 12일 S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구본승과 친한친구로 서로에게 대화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강경헌은 “나 아까 갔던 식당 너무 맛있더라고, 나중에 같이 갈래요?”라고 제안했다. 구본승은 “좋지”라고 화답했다. 

한편 1975년생인 강경헌은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비롯해 어떤 작품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연기력을 과시했다. 여기에서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매력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다. 

강경헌은 현모양처부터 당당한 커리어 우먼, 섬뜩한 악녀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왔다. 노출도 망설이지 않는 연기 열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예능에서 보여준 모습은 수줍은 소녀의 모습이기도 하다. 

이런 팔색조 매력을 통해 강경헌은 등장할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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