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석 이사장과 대구경북본부 오일천사 봉사단 참여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 오일천사 봉사단이 해외 기후난민 어린이를 돕기 위한 ‘희망T 캠페인’에 참여한 가운데, 손주석 이사장(첫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직원들이 어린이들에게 보낼 T셔츠에 직접 그림과 메시지를 그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 오일천사 봉사단이 해외 기후난민 어린이를 돕기 위한 ‘희망T 캠페인’에 참여한 가운데, 손주석 이사장(첫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직원들이 어린이들에게 보낼 T셔츠에 직접 그림과 메시지를 그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이정훈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 대구경북본부 ‘오일천사 봉사단’이 해외 기후난민 어린이를 돕기 위한 ‘희망T 캠페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1일 경북 구미에 소재한 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손주석 이사장과 본부 직원 22명이 참여했다.

‘희망T 캠페인’은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1주일 분량의 영양결핍치료식과 후원자들이 직접 그린 T셔츠를 담은 ‘희망T키트’를 전달하는 참여형 기부캠페인이다.

손 이사장과 본부 직원들은 티셔츠에 기후변화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마음을 담은 그림과 메시지를 직접 그려 넣었다.

손주석 이사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삶 자체가 위협받고 있는 난민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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