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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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박한별 남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한별의 남편은 동갑내기로 금융업계 종사자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이다. 두 사람은 친구들과 골프를 치다 서로 가까워졌으며 해외여행을 즐기면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한별은 2017년 10월 남편과 결혼 후 임신해 이듬해 4월 아들을 출산했다.

박한별은 결혼 후 더욱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수수한 메이크업에도 불구 또렷한 이목구비와 여전히 아름다운 그의 얼굴은 한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을 잊게 만든다.

박한별은 MBC 새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제작발표회에서 남편을 언급하며 "혼자일 때보다 결혼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으니 작품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클럽 ‘버닝썬’의 사내이사직에서 최근 물러난 빅뱅 승리와 동업자 관계였던 유모 유리홀딩스 대표가 박한별의 남편이라는 보도가 나와 화제가 됐다. 유리홀딩스와 버닝썬의 관계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박한별 소속사는 22일 "박한별 씨의 남편이 승리 씨와 사업파트너인 것은 맞다"고 인정했다. 이어 "하지만 남편분이 일반인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까진 알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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