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사진=K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남궁민 여자친구 진아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008년 서울컬렉션으로 데뷔한 진아름은 지난 2011년 MBC '무한도전'에서 '도전! 달력모델' 편에 출연해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174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남궁민 여자친구 진아름의 인스타그램에는 긴 다리가 돋보이는 사진이 시선을 끈다. 작은 얼굴에 긴 다리가 대조를 이루고 있다.

진아름의 비현실적인 비율에 팬들은 "예쁜사랑하세요", "우와. 기럭지. 비율 완벽", " 아름다운 아름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아름은 남궁민과 2015년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Light My Fire)'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 영화에서 진아름은 여주인공 혜주 역을 맡았고, 남궁민은 감독으로 참여했다.

그녀는 9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4'에서 "남궁민이 연출했던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통해 처음 만났는데 영화 촬영이 다 끝나고 나서 남궁민이 먼저 문자로 고백했다"며 "그런데 내가 그 문자에 답장을 안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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