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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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21일 서울 을지로 페럼홀에서 장년층 고객 200여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캠퍼스' 5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B골든라이프 캠퍼스는 50~60대 고객의 든든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개최하는 생애설계 주제별 정기 세미나다. 지난달을 시작으로 상하반기 각 3회씩 개최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가족’, ‘자산관리 절세’를 주제로 총 2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에서는 ‘부부가 행복해지는 대화법’을 통해 가족이 유쾌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2부에서는 KB금융그룹 WM스타자문단 원종훈 세무 전문가와 함께 사례를 통한 ‘자산관리 절세의 법칙’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한 참석자는 “평상시 배우자와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 깨닫게 돼 좋았다”며 “바쁘게 일하며 사느라 서먹해진 가족관계 회복을 위해 서툴더라도 자주 대화하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KB금융지주도 지난 17일 ‘2019 KB 자산관리 페어’고객 초청 행사를 열어 KB금융그룹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전략과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장년층 고객들의 활기찬 인생 2막 지원을 위해 다음달엔 재무설계, 그리고 하반기에는 여가, 인생, 주거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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