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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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Part2가 지난 7일 막을 내린 가운데 새로운 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화제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는 구찬성(여진구 분)이 장만월(이지은 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찬성은 아버지 구현모(오지호 분) 말에 따라 20년 만에 한국으로 향했다. 거기서 장만월을 만났다.

장만월은 자신의 호텔 델루나로 들어와 일할 것을 제안했지만, 구찬성은 아버지의 유언을 언급하며 가지 않을 것을 전했다.

장만월은 “너는 내가 무섭지 않은가 보구나”라며 구찬성에게 다가가 입김을 불었다. 이후 구찬성은 “아까 나한테 뭐한 거지? 나를 데려다가 뭘 하려는 거지? 노리개가 되는 건가?”라고 말했다.

한편, '아스달연대기-Part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은 지난 7일 종영됐다. Part3은 오는 9월 7일부터 방송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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