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아름다운 소리로 불리는 실냉악단, 보블리스의 앙상블(Beaubliss Ensemble]) 7차 정기연주회가 오는 13일 저녁 7시30분 서울 용산구 ‘일신홀’에서 열린다.
천상의 아름다운 소리로 불리는 실내악단, 보블리스의 앙상블(Beaubliss Ensemble]) 7차 정기연주회가 오는 13일 저녁 7시30분 서울 용산구 ‘일신홀’에서 열린다.

천상의 아름다운 소리로 불리는 보블리스의 앙상블(Beaubliss Ensemble]) 7차 정기연주회가 오는 13일 저녁 7시30분 서울 용산구 ‘일신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에선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애를 비롯해 송희근(바이올린),임선영(비올라), 김정은과 이호찬(첼로) 등 5명의 연주자가 호흡을 맞춰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보블리스 앙상블은 뉴욕시립대와 퀸 대학, 팬 뮤직 패스티벌, 일본 오사카 시티홀과 일주미홀, 그리고 예술의전당 등 국내외 음악공연장에서  다양한 연주 활동을 해왔다.

특히  플로우먼 실내악 경연대회(Plowman Chamber Music Competition)에서 심사의원 특별상과 7회 오사카 국제 실내악 경연대회에 준결승에 진출, 주목을 끌기도 했다.

현재 각각의 보블리스 멤버들은 국내외에서 솔로, 실내악, 오케스트라 연주자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후학 양성에도 열정과 힘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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