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송지혜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 A씨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국 딸 A씨 연예인 닮았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A씨는 부산 전지현으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조국 딸을 봤다는 누리꾼들은 “아버지 닮았다” “실제로는 전지현 보다 키도 크다” “차라리 미국의 올리비아 뉴튼 존 젊은 시절 비슷”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을 둘러싼 도 넘은 '신상털이'가 자행되고 있다. A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진학 이후 1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받은 점이 보도되면서 불거진 후폭풍이다.

조국 후보자 딸에 대한 장학금 지급을 두고 부산대 의전원 측은 "장학회가 격려 차원에서 지정해 장학금을 지급한 것으로 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