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안전경영위원회의 개최, 안전관리 계획 등 논의
[스트레이트뉴스 이정훈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22일 외부전문가를 안전경영위원으로 위촉하고 2019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경영위원회는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의해 외부 전문가위원(2명), 부지부장 등 근로자위원(2명), 정비사업본부장과 당연직위원(6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외부위원 위촉식과 위원장 선출, 안건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외부전문가 위원으로는 군산대학교 안홍섭 교수와 한밭대학교 이동형 교수가 위촉됐으며, 위원장은 호선에 의해 안홍섭교수가 선출됐다.
안홍섭 신임위원장은 “가스기술공사 안전경영위원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근로자 위원, 당연직 위원들과 상호 소통하고, 논의해 안전경영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과 함께 2019년 안전경영회의를 진행했다.
안전경영회의에서는 안전경영위원회 운영계획과 안전관리 기본계획에 대한 안전품질처장의 보고·설명과 기타 안전사항 토의가 이어졌다.
가스기술공사는 안전경영위원회를 통해 공사의 안전관리 기본계획 심의, 중대재해 발생 시 원인분석 및 재발방지대책, 안전보건관리예산과 안전보건인력 등의 중요한 안전사항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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