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지역정보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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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지대범)은 최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개발원에서 제작·보급하는 정보화 교육교재를 마포구청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교재는 스마트폰 활용법,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 사용법, 사진·동영상 편집 등 정보화 소외계층의 인터넷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된 교재로, 마포구 관내의 경로당 및 드림스타트센터에 전달돼 주민들의 정보화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개발원은 2011년부터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KLID 봉사단’을 중심으로 매월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르신 스마트폰 사용교육 △지역사회 복지관 방문봉사 △의료시설 봉사활동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지대범 원장은 “이번에 실시한 정보화 교육교재기증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솔선수범해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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