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사진=S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배우 정석용이 절친 임원희 세면대를 보고 깜짝 놀랐다.

지난 7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정석용이 임원희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임원희의 집을 둘러보던 정석용은 화장실에서 "나도 뭐 깨끗하게 사는 사람은 아닌데 여기다 소변을 보니?"라고 물었다.

물 때가 낀 충격적인 세면 상태에 "변기 같아"라고 말한 것.

임원희는 "변기는 자주 청소하는데 세면대 생각을 못했다"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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