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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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점입가경이다. 구혜선이 폭로전이 개인사가 아닌 연예계로 퍼지고 있다. 한 여배우가 안재현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주장을 내놓으면서 일파만파가 됐다.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일까.

구혜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혼 사유에 대해 ‘안재현씨의 외도’라면서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귀에 들려왔다’고 주장했다.

구혜선의 폭로 이후 현재 안재현과 MBC '하자 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인 배우 오연서가 구설에 올랐다.

오연서 측은 곧바로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즉각 반박하며 "이런 추측성 글을 공식적인 SNS에 공개 게재한 구혜선 씨에 대해 심각한 명예 훼손이자 허위 사실 유포 임을 밝히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이라고 선처 없는 대응을 진행하겠다 예고했다.

한편 오연서는 올해 나이 33세로 지난 2002년 Luv 1집 앨범 'Story Orange Girl'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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