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방호지원과 재난대응 지원에 감사의 뜻 전해

전력거래소 유석태 기획본부장이 나주시 소재한 김천일부대 장병들을 위한 추석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전력거래소 유석태 기획본부장이 나주시 소재한 김천일부대 장병들을 위한 추석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이정훈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 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나주지역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력거래소 유석태 기획본부장은 지역의 안보와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김천일부대를 방문, 지역 특산물인 나주배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국가중요시설이자 국가기반시설인 전력거래소에 대한 철저한 방호지원과 재난대응 긴급 협조체계 협약을 통한 재난대응 지원에 대해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추석 연휴기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다.

노형곤 부대장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전력거래소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며 “지역방호 및 재난대응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앞으로도 지역 군부대 및 어렵고 힘든 단체에 지속적인 관심과 위문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