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길한방병원의 방선휘 병원장이 오는 9월 16일 저녁 7시, 방영되는 부산•경남방송 KNN ‘메디컬 24시 닥터스’에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힘겹지만 건강한 암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한길한방병원 실제 환자들의 사례를 가감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차례 항암, 방사선치료와 통합면역암치료를 병행한 결과, 최근 암 세포가 없음을 판정 받고 5년 무병 생존을 이어가고 있는 환우의 모습 역시 소개될 예정이다.

국가암정보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암 환자 수는 약 100만명에 달하며, 매년 등록되는 신규 암 환자 수는 약 23만명에 육박한다. 암은 현대적으로 의료 기술이 발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숙제로 남아있으며 현재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가 표준 암 치료로 여겨지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부작용 및 후유증, 체력 및 면역력의 저하 등은 고스란히 암 환자가 떠안게 된다. 이는 과도한 우려로 다가와 치료를 시작도 못한 채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하며 부작용 및 후유증을 견디지 못해 치료를 중도 포기하게 되는 사례 역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실정이다.

한길한방병원의 방선휘 병원장은 방송에서 “암 치료에 있어서 표준 암 치료도 중요하지만, 계획된 치료를 중단없이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환자의 몸 상태가 가장 중요하게 작용된다”며 “한길한방병원에서 추구하는 통합면역암치료는 세계적인 암 치료의 트렌드로, 환자 개개인의 체질과 신체 상태, 증상 등을 고려해 계획을 세우며 치료 중 발생하는 부작용의 완화, 면역력 및 체력의 향상은 물론 삶의 질 개선, 표준 암 치료의 효율까지도 높여준다.”고 설명한다.

이어 방선휘 병원장은 “지속적으로 5년 생존율은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가 많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 장기간 암 치료를 이어가는 환자들에게 암환자들은 결코 혼자가 아니며 건강한 웃음을 잃지 않고 암 치료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의료진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돕고 있다는 점을 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9월 16일 오후 7시, KNN 메디컬 24시 닥터스 ‘통합면역암치료’ 편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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