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PLUS] 눈밑지방재배치∙하안검수술, 민감한 부위인 만큼 신중해야
[건강PLUS] 눈밑지방재배치∙하안검수술, 민감한 부위인 만큼 신중해야
  • 고우현 기자 (betterman89@gmail.com)
  • 승인 2019.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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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이 보다 어려 보이는 외모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주름이 없고 탄력 있는 피부는 많은 이들이 원하는 피부이지만, 안타깝게도 누구나 나이가 들게 되면서 여러 부위에서 노화가 진행된다. 특히 노화가 진행되면 가장 눈에 띄는 부위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눈밑이다.

아무래도 눈은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부위이다 보니 눈 밑 주름이 생기거나 눈밑지방이 형성되면 피곤하고 나이 들어 보이는 이미지를 주게 되고, 심지어 인상까지 우울하게 만들기 때문에 개선을 하는 것이 좋다.

이 때 눈밑지방은 눈꺼풀의 지방을 둘러싸고 있는 안와격막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약해지면서 안와격막 속 지방이 눈 아래로 튀어나오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이처럼 눈밑지방이 튀어나오게 되면 피부가 처지고 눈물고랑과 잔주름도 같이 생기게 된다.

실제로 눈밑의 노화를 개선하기 위해 요즘에는 눈밑지방재배치와 하안검수술이 개원가에서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이러한 눈밑성형은 눈 아래 부위를 환하고 매끄러운 눈매로 돌려주는 방법으로,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수술 방법이 달라지게 된다.

우선, 눈밑지방재배치는 피부 절제가 필요 없는 경우에서 주로 시행된다. 눈 안쪽의 결막을 통해 접근하여 격막을 보존하며 눈밑고랑을 확실히 풀어주고, 눈밑지방과 격막을 동시에 눈 하단으로 재배치 고정한 다음, 격막강화 지방재배치로 눈밑이 볼록해진 현상을 개선한다.

반면, 피부 절제가 필요한 경우에는 하안검성형을 시행하는데, 눈 아래 부분을 통해 접근하여 격막을 보존하며 눈밑고랑을 확실히 풀어준 다음, 눈밑지방과 격막을 동시에 눈 하단으로 재배치 고정한다. 이러한 과정이 끝나면 처진 근육을 바깥쪽 골막에 고정하여 애교살을 유지 및 강화시키고, 처진 피부만큼 절제한 다음, 격막강화 하안검수술로 밝고 화사한 눈매를 만들어준다.

하지만 눈밑은 신경과 혈관이 집중되어 있으면서, 다른 부위 보다도 얇고 약한 부분이기 때문에 섣불리 접근할 경우 얼굴 전체적인 인상이 바뀌거나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는 확률이 높으니 반드시 개인의 피부 상태나 처짐 정도, 주름 정도 등을 고려해서 신중하게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

우리성형외과 김성찬 원장은 “눈밑지방재배치와 하안검성형과 같은 눈밑성형은 섬세하고도 복잡한 눈밑 구조를 다루는 수술이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성형수술은 개인에 따라 수술 후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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