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 GTX-B노선, 신안산선 복선전철 등 프리미엄 교통 호재 몰린 여의도•영등포 주목
광역•급행•멀티역세권에 몰세권•공세권 더해 주거만족도 극대화… 최신 시스템으로

‘수익형부동산의 꽃’ 오피스텔이 만개했다. 정부가 청약자격 및 대출 규제를 강화하고 전월세 신고제 도입을 검토하는 등 ‘서민주거안정’을 목표로 주택시장에 대한 전 방위 압박에 나서면서, 주택법상 비주택으로 분류되는 주거용 상품인 오피스텔의 가치가 새삼 재평가되는 분위기다.

분위기가 가장 뜨거운 곳은 수요도 공급도 투자도 많은 서울이다. 한국감정원의 ‘2019년 9월 전국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9월 기준 서울시내 오피스텔의 매매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06% 상승한 101.63%를 기록했다. 기준금리 하락 및 역세권 일대 직장인 등 실임차수요 증가가 임대사업자들의 매수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세가격지수 역시 재건축에 따른 수요 증대 등의 이유로 전월 대비 0.08% 상승한 101.51%를 기록했으며, 월세가격지수도 전월 대비 0.01% 상승한99.66%로 전국 최고치를 찍었다.

서울은 지역별 평균 월세가격 조사 결과에서도 월등했다. 수도권 평균이 69만1천원, 전국 평균이 64만6천원, 지방 평균이 46만원에 머문 데 반해 서울은 평균 76만9천원의 월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매매 및 전세가격도 격차가 컸다. 지방 오피스텔의 평균 매매가는 1억1,821만7천원, 평균 전세가는 8,816만9천원이었지만 서울은 평균 매매가가 2억2,702만원, 평균 전세가가 1억7,755만9천원으로 금액 단위부터가 다른 ‘압도적 우위’를 나타냈다.

기존 매물의 거래량과 거래가가 고점을 향해가는 동안,분양시장도 활기를 되찾았다. 올 하반기에만 8월 분양한 ‘브라이튼 여의도’가 최고 42.29대 1, 9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이 최고 21.67대 1, 이달 초 분양한 ‘건대입구역 자이엘라’가 최고 18.6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아파트 못지않은 오피스텔들의 인기가 거듭 화제가 됐다.

해당 오피스텔들이 우수한 분양 성적을 거둔 데에는 탁월한 입지 여건과 브랜드 프리미엄, 차별화된 설계 등 성공하는 오피스텔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점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10월 현재 잔여 호실에 대한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인 ‘여의도 리슈빌DS’ 역시 마찬가지다.

여의도 리슈빌DS 투시도

‘여의도 리슈빌DS’는 여의도와 영등포를 동시에 누리는 ‘알짜’ 입지로 손꼽히는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121-5,6번지에지하 5층~지상 12층 1개 동,전용면적 ▲21㎡ 300실 ▲27㎡ 10실규모로 조성된다. ‘리슈빌’ 브랜드로 유명한 계룡그룹의자매회사인동성건설이시공을 맡고, KB부동산신탁이 시행•수탁사로 참여해 브랜드 프리미엄은 물론 사업안정성도 탁월하다.

‘여의도 리슈빌DS’의 입지 여건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우수한 교통 프리미엄이다. 단지는 여의도와 영등포의 도보권이면서 지하철 1•5호선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곳곳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인 신길역에서는 여의도를 2분, 마포를 6분, 종로를 20분대에,도보 5분대 거리의 영등포역에서는 구로를 5분, 강남을 40분대에 오갈 수 있다.여의도환승센터가 버스 2정거장 거리에 위치해서울 각지로 향하는 시내버스는 물론 수도권행 광역버스 탑승도 손쉽다.

인천 송도~남양주 마석 간 80.1km 구간을 오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노선과 여의도~안산 간 신안산선 복선전철, 은평구 새절역에서 여의도, 명지대, 연세대, 서강대, 서울대역 간 17.49km 구간을 왕복하는 서울 경전철 서부선 등 여의도를 본거지로 하는 신설 광역•급행 철도노선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GTX-B노선이 개통되면 여의도에서 청량리는 35분에서 10분, 송도는 82분에서 27분대로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신안산선 역시 여의도와 안산 한양대역을 100분에서 25분, 원시를 69분에서 36분대로 좁혀줘 원거리 진출입 여건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단지와 가까운 영등포역에는 지하철과 함께 경부, 호남, 전라 등지로 향하는 KTX, ITX, 새마을•무궁화호가 정차해 지방 출장 및 나들이가 용이하다. 차량 이용 시에는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서부간선도로, 경인로, 노들길 등을 통해 도심 및 외곽 지역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초몰세권’ 입지도 강점이다. ‘여의도 리슈빌DS’에서는 여의도의 신•구 상권과 IFC몰, 영등포역 일대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각종 프리미엄 쇼핑 인프라들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63빌딩을 잇는 여의도의 신흥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주목 받는 ‘여의도 파크원’도 가깝다.

이마트, 홈플러스, 영등포시장, CGV, 롯데시네마, 영등포문화예술회관 등도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특히 백화점 문화센터나 어학원 등 교양교육시설들이 풍부해 ‘워라밸’을 중시하는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영등포구청과 영등포동 주민센터, 영등포경찰서, 국회도서관,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여의도성모병원, 힘찬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들도가깝다.

단지는 또 6만1,544㎡ 규모의 영등포공원을 마주한 ‘공세권’에 들어서 탁월한 조망과 쾌적한 주거환경, 건강한 여가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여의도공원과 샛강생태공원도 걸어서 약 10분 거리다.

‘여의도 리슈빌DS’는 내부에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온도조절 시스템, 태양광 발전설비, 빗물 재활용시스템을 완비한다. 지하주차장에 LED조명기구를 설치하는 등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부담도 낮춘다. 출입구 주차통제 시스템과 고화질 CCTV로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한편, 100% 자주식 주차시스템과 넓은 주차공간을 마련해 주차 및 출차의 편의를 돕는다. 시스템에어컨, 드럼세탁기, 빌트인냉장고 등 알짜배기 기본 옵션과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 실사용면적 및 수납 등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스마트 평면’의 조합도 근사하다.

‘여의도 리슈빌DS’의 분양홍보관은 영등포역 앞 경인로 849-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2020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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