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스토리 챕터 및 장비각인 기능 추가 ...다양한 변경점 선 보여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퍼니파우)’에 신규 캐릭터 2종을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십계의 일원인 ‘십계’ ‘침묵’의 몬스피트와 ‘분노의 기사’ 마신 멜리오다스가 함께 출시됐다.

십계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신규 스토리 챕터도 함께 추가됐다. 더욱 강력해진 적들과 펼쳐지는 전투와 스토리로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선 보인다.

우선 새롭게 장비각인 기능이 추가되면서 기존의 사용하던 장비를 더 높은 등급으로 진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자신의 덱과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신규 수련굴 스테이지가 등장했으며 진보스전에는 익스트림과 헬 난이도가 추가됐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6월 4일 국내와 일본에 출시된 이후 10일 만에 한국과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흥행하고 있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다.

‘일곱 개의 대죄’는 만화책 누적 발행 부수 3,000만부를 돌파한 초대형 IP로 2012년 일본 잡지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를 시작해, TV 애니메이션과 극장판 영화로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일본 최고의 인기 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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