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사진=K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이혜성 아나운서의 골반이 강조되는 청바지 자태가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혜성 아나운서 골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그녀는 골반이 강조되는 스키니진을 입고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7월, 서울 상암경기장에서 유벤투스 선수 부폰과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이 아나운서는 흰 반팔티에 청바지를 입었다. 그는 골반과 허벅지가 강조되는 스키니 청바지를 입어 화제를 모았다.

한편 12일 오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KBS 선후배 사이로, 여러 공통점을 갖고 사이가 가까워졌다.

1992년생, 올해 나이 28세인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데뷔 후에는 '생방송 아침이 좋다', '누가누가 잘하나', '연예가 중계', '도전 골든벨' 등의 진행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KBS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통해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이날 SM C&C는 공식입장을 내고 "전현무씨와 이혜성씨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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