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제공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전날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국내 첫 로봇청소기 레이싱 '2019 LG 코드제로 R9 그랑프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전 신청자 28명과 현장 신청자 27명을 포함한 총 55명이 스마트폰 'LG V50S 씽큐'로 '코드제로 R9 씽큐'를 조작해 50m 코스를 주행했다. 코스는 장애물 피하기, 문턱 넘기, 카펫 청소 등 9가지 미션으로 구성됐다.

LG전자는 모든 코스를 마치는 데 걸린 시간을 측정해 1∼3위에게 올레드(OLED) TV, 코드제로 A9, 프라엘 LED 마스크 등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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