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사진=S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배우 이영애 남편이 화제다.

이영애는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등장했다. 우리나이로 49살인 이영애는 예전과 다름없는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영애가 살고 있는 집은 55평 2층 단독 주택으로 알려져 있던 상황. 이영애가 방송에 직접 출연해 집을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라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공개된 이영애 집은 축구장을 연상케 하는 넓은 마당, 깔끔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모았다.

이날 이영애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양평의 집으로 초대했고, 이영애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영애는 "얼마 전까지 양평에서 살다가 아이들이 초등학교 진학하고 서울로 이사갔다. 이사 갔어도 양평에 자주 내려오는데 오신다고 해서 겸사겸사 좋은 곳으로 모시려고 초대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애는 1971년 생으로 올해 49세이며, 남편 정씨는 1951년 생으로 69세다. 20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09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영애의 남편 정씨는 미국 시카고 대학교, 일리노이 공과대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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