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 협력기업과 업무혁신 한마당 개최, 우수과제 시상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대범 원장(가운데)과 우수사례 표창을 수상한 협력기업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제공)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대범 원장(가운데)과 우수사례 표창을 수상한 협력기업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제공)

[스트레이트뉴스 이정훈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지대범)이 36개 협력기업과의 혁신사례 공유로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개발원은 5일일 상암동 청사에서 36개 협력기업과 함께 ‘2019년 정보화사업 업무혁신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발원이 발주한 정보화 사업 참여기업(36개)을 대상으로 그 동안 추진한 업무혁신 우수사례 총 14개를 발굴해 공유하고 그간의 노력에 대해 포상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우수과제에 대해서는 원장 표창(대상1, 최우수상1, 우수1, 장려2)을 시상하는 등 축제의 한마당으로 추진, 참가한 협력기업으로부터 중소기업 상생협력의 좋은 사례가 되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지대범 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1년을 되돌아봄과 동시에 정보화사업 업무혁신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운영역량 혁신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며 “이번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상호협력의 한마당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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