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103호에서 열려

JG요가아카데미의 ‘척추진단과 셀프 골반 교정법’
JG요가아카데미의 ‘척추진단과 셀프 골반 교정법’

[스트레이트뉴스 이정훈기자] 힐링페어 사무국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103호에서 ‘힐링페어 부산 시민 2030 힐링워크숍’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힐링이 필요한 부산 시민 20~30대를 초청해 나를 위한 ‘힐링라이프’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사무국은 지친 일상에서 마음이 우울하고 스트레스가 많으신 분, 건강관리와 라이프스타일에 문제가 있으신 분, 척추와 골반이 틀어져 개선이 필요하신 분, 잠이 잘 오지 않는 분들의 신청사연을 받아 힐링의 시간이 꼭 필요한 분들을 선정해 초청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 지역업인 JG요가 아카데미에서 젊은 직장인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싶다는 취지에서 힐링페어 사무국과 함께 마련하게 됐다.

프로그램 강사로 (사)한국싱잉볼협회 유영란 지도자, 체질라이프스타일 연구소 임동구 박사, JG 요가아카데미 최재원 원장이 참여해 몸과 마음이 함께 쉴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부산시민 2030 힐링워크숍에는 한국싱잉볼협회 유영란지도자가 싱잉볼 소리를 통해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찾아 일상을 리프레시 할 수 있는 힐링 명상을 진행하고, 체질라이프스타인연구소 임동구 박사는 ‘체질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라는 프로그램으로 체질별 스트레스 관리법과 개인맞춤형 건강관리법에 대해 진행한다.

‘몸 쉼, 마음 쉼: 셀프 골반 바로잡기와 꿀잠을 위한 메디테이션’은 에카탈라 요가 마스터 최재원 원장이 함께한다.

참가자들은 나의 척추와 골반의 상태에 따른 셀프 교정법을 배우고, 꿀잠을 위한 메디테이션 시간을 갖는다

참가신청은 9일까지 힐링페어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힐링페어 2020 초대권과 소정의 기념품으로 추첨을 통해 맥녹 녹차비누와 체질분석 체험권을 증정한다.

사무국 관계자는 “힐링워크숍의 특별한 프로그램들로 부산 시민들에게 마음과 몸이 행복해지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힐링페어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