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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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의 나이 차이가 주목받고 있다.

함소원의 나이는 1976년생 올해 44세다. 그의 남편 진화는 1994년생으로 26세다. 두 사람은 18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최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가 출연해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날 이사배는 함소원의 메이크업을 해주던 중, 진화와 만나게 된 계기를 물었다.

이에 함소원은 "아무 생각 없이 심천에 놀러가서, 친구들을 만났다. 진화는 친구의 친구였다. 남편이 나타나니까 모든 여자애들이 쳐다보면서 '저 잘생긴 애는 누구지'라는 분위기였다. 날라리라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후 함소원은 당일 바로 진화에게 청혼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진화는 함소원을 처음 봤을 때를 떠올리며, "진짜 예쁘고 섹시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얘기도 잘 통한다. 원래 이름도 몰랐고 몇 살인지도 몰랐다. 20대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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