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사진=tvN)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관심이 쏠렸다.

최근 tvN ‘시베리아 선발대’를 통해 이선균, 김남길 등 배우들이 여행에 나서면서 시베리아 횡단열차가 화제를 모은 것.

시베리아 횡단열차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모스크바까지 이어지는 열차로 총 길이가 9288km에 달한다.

시베리아 횡단열차 티켓 가격은 자리마다 다르다.

방송에서 선발 대원들은 기차에서 생활한 총 168시간을 뒤로하고 시베리아 횡단 열차의 종착역인 모스크바역에 하차했다.

서로의 존재를 의지하며 기차 안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아온 선발 대원들은 시베리아 횡단열차 완주를 축하하며 본격적인 모스크바 투어에 나섰다.

의욕이 활활 타오르는 가이드 고규필과 갑자기 흥이 넘쳐 모스크바의 길거리를 질주하는 선발 대원들은 절친 케미로 끝없는 유쾌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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