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법 통과 시켜 예산, 홍성 발전의 제 2 도약" 포부 밝혀

홍문표 충남 예산, 홍성 국회의원/사진제공=홍문표 국회의원실
홍문표 충남 예산, 홍성 국회의원/사진제공=홍문표 국회의원실

홍문표 국회의원은 충남 예산, 홍성에서 지난 8일, 10일 양일간 4년간 의정보고회를 통해 농민대통령이라는 명성에 걸 맞는 대 성황을 이뤄냈다고 의원실은 전했다.

특히 홍문표 의원은 이 자리를 빌어 "혁신도시법을 이번에 반드시 통과 시켜 예산, 홍성 발전 제 2 도약 계기를 만들어 내겠다”면서“이 법으로 인해 예산, 홍성 발전은 10년이 앞 당겨 질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의정 보고회를 통해 홍 의원은 예산·홍성 발전 주요사업 성과로 ▲예당호 출렁다리 94억 ▲광천역사 개량2단계 사업비 확보(총사업비 8,498억) ▲홍성역-내포신도시 진입도로예산확보(총사업비 469억) ▲덕산온천 휴양마을 사업비확보(총사업비 440억)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확보(총 사업비 362억) ▲홍성 지역발전투자협약사업’선정, 182억 예산확보 ▲광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총 사업비 80억 ▲오서산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총 사업비 140억) ▲홍성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진행 ▲예산읍 활성화 6개 공모사업 선정(총사업비 895억)등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또 홍 의원은 충남도청소재지 위상에 걸맞는 내포신도시 발전을 위해서 ▲기존 홍북파출소를 내포지구대로 승격시키고 이에 따른 신축사업비 7억1천만원과 경찰인력 증원 ▲자동차 대체부품인증 시험기술 지원센터 건립(총 사업비364억)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투자선도지구로 선정지정 ▲홍성가족통합지원센터 설치(총사업비 180억)▲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 7억 신규반영 ▲홍성기상대 설립(총 사업비60억) ▲정부지방합동청사 건립(총 사업비246억) ▲충남스포츠센터 건립(총 사업비105억)등 내포신도시 활성화에 온 힘을 기울여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홍문표 의원은 입법 및 정책관철 의정 성과로 ▲소방관 국가직 전환 관련법 관철▲이, 통장 수당 현실화법 대표발의를 통한 10만원 인상관철 ▲유관순열사 서훈 등급법 대표발의를 통해 1등급 격상관철 ▲노인복지청 신설 법안 대표발의 ▲무궁화 대한민국 나라꽃 법안 대표발의 ▲자율방범대 법적지위 처우개선 촉구법 대표발의 ▲농업용 면세유법 대표발의 통해 3년연장 관철 ▲농기계 임대사업 전면실시 법안관철 ▲미 허가 축사 적법화연장법 대표발의(1년6개월 연장관철) ▲농어촌 상생기금법 대표발의 관철(10년간 1조원조성)등의 정책성과를 설명하면서 농어민, 서민들을 위한 권익보호와 처우개선을 위한 지난 의정 활동을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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