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급 체제 변경에 맞춰 별별한국사 시리즈 개정
개정판 출간 기념해 1월 2일부터 이벤트도 진행

이투스교육은 2020년 새롭게 개편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변화되는 시험 체제 내용을 반영한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개정판을 출간한다고 31일 밝혔다.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시리즈 개정판은 최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철저히 분석하고 시험을 주관하는 국사편찬위원회의 시험 개정 방향 및 출제 기조를 반영했다.

또 강의를 들으며 자신만의 필기 노트를 만들고 문제에 나오는 사진, 도표, 지도 사료 등을 통해 기본 개념을 정리하고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최태성 강사의 ‘아트 판서’와 ‘별 채우기’도 책에 따로 구성해 시험 직전 최종 점검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한국사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국민으로서 가져야 하는 기본적인 역사적 소양을 알아보는 시험으로 시험 접수 인원이 매년 급증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7급 공무원 시험 과목인 ‘국사’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되고, 현재 연 4회 시행되고 있는 시험이 2021년까지 연 6회 시행으로 확대될 예정이어서 응시 인원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현재의 '고급-중급-초급' 3등급 체제에서 벗어나 2020년 5월 제47회 시험부터 '심화-기본' 2등급 체제로의 변경도 앞두고 있다.

최태성 강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확대 시행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시험에 응시할 것으로 본다”면서 “많은 응시자들이 새로 개정된 별별한국사 시리즈를 통해 필수 개념만 충분히 숙지한다면 바뀌는 시험에도 무난히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투스교육은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시리즈 개정판 출간을 기념해 다음달 2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서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투스북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로 2020년 개정되는 한능검을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의지를 댓글로 남기면 선착순 500명에게 GS25 트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3명을 추첨해 BHC 뿌링클 치킨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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