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가 7일 '제1회 행복한이야기 수기공모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 3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의 '행복한백화점'은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하고 양천구 지역주민에게 행복한백화점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고자 '행복 수기 공모 이벤트'(제1회 행복한이야기)를 기획했다.

이 이벤트는 지난해 11월 21일부터 12월 21일까지 '행복한백화점에서의 소확행'이라는 주제로 약 한 달 동안 백화점 방문객, 인근지역 주민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심사를 통해 이 중 우수 작품을 3개를 선정했다. 수상작은 △최우수상(바이올린) △우수상(소확행이 싫다) △장려상(92세 친정엄마와 행복한 추억쌓기)다. 3명에게 공모전 표창장과 부상으로 행복한백화점 상품권을 수여했다. 해당 수상작은 백화점 내부 및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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