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20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파트너사와 소통 및 상생 강화를 위한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실무 담당자들을 초청해  ‘중소기업 글로벌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 방송인 ‘타일러 라쉬’의 특강을 선보였다.

또 동반성장 제도 소개, 파트너사 해외 진출 지원 우수 사례, 여성 인재 양성 및 파트너사 취업 지원 성공 사례 등을 공유했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실시간 소통 창구 개설, 임직원 문화 활동 지원, 유통 트렌드 지식 공유 등 새롭게 개설하는 ‘2020년 파트너사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발표했다.

롯데홈쇼핑은 ▲동반성장펀드 2000억원, 무이자 대출 100억 지원 ▲신상품 3회 방송 보장, 재고 소진 정규 TV프로그램 운영, 오프라인 매장 연계 판매 ▲롯데아이몰 內 중소기업 전문관 운영 및 ‘코리아 브랜드 엑스포’ 등 해외시장 개척 확대 ▲스타트업 육성, 여성 인재 양성 및 채용 지원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 3년간 총 2137억원 규모의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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