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전후로 여성의 체내에 엽산이 부족하면, 신경관 결손이나 구개열, 조산, 저체중아 출산 등 임신 결과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남성에게도 엽산이 부족할 경우 기형아 출산 확률이 높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수컷 쥐를 대상으로 엽산을 충분히 섭취한 그룹과 아닌 그룹으로 나눈 뒤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새끼 쥐의 상태를 비교·분석 결과 엽산이 부족한 그룹에서 태어난 쥐는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다양한 종류의 기형이 30%나 더 많이 나타났다.

연구팀은 “남성도 여성처럼 임신 전부터 식생활습관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며 “자녀의 발육과 건강에는 엄마의 천연엽산 뿐만 아니라 아빠의 남자엽산 섭취량도 상당히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해주는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는데, 비너지 엽산도 그중 하나로 많은 사람이 섭취하고 있다.

이 상품에는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 유산균 유래 천연 원료의 엽산이 함유되어 있어 원료의 선택부터 믿고 섭취해도 좋으며, 식물성 에코 캡슐로 젤라틴과 같은 동물성원료가 함유되어 있지 않아 소화에 부담없이 채식주의자를 포함하여 많은 임산부 등 누구나 섭취할 수 있다. 또 정제 형태의 엽산 제품에 많이 함유되는 화학부형제가 일절 포함되어 있지 않아 성분적 안심도가 높은 제품이다.

이 상품은 임신을 준비하는 가임기 여성과 배우자, 엽산요구량이 증가하는 임산부나 수유부, 태아의 건강이 걱정되는 예비맘, 엽산보충으로 건강증진 활력을 원하는 사람 등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

임신엽산복용시기도 중요한 요소이기에 꼭 알아두어야 한다. 엽산이 임신 한 달 이내에 태아 신경관의 정상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임신준비엽산을 섭취하면서 생활을 하다 임신 초기가 되면 임신 전 권장량보다 많은 양인 600μg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출산 후 모유수유를 하는 경우 모유로 많은 양의 엽산을 분비하게 되므로 하루 550μgml 엽산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관계자는 “이 상품의 1캡슐에는 염산 600μg가 함유되어 있어 1일 1회 1캡슐로 섭취하면 된다. 공기를 차단해 산화 및 오염을 예방할 수 있는 개별 PTP포장을 하였으며, 100% 사탕수수로 만든 친환경 종이 포장재 얼스팩을 사용하였기에 안심하고 섭취해도 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너지 엽산은 현재 휴럼샵에서 3개를 구입시 1개를 더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상품과 관련한 여러 사항들은 휴럼샵에서 검색 후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