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사진=JTBC)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조영구 부부가 양태반 가루를 언급했다.

최근 방영된 JTBC  다큐플러스에서는 ‘노화를 막아라! 젊음과 활력의 비법’을 주제로 스트레스와 노화의 상관관계, 노화를 부르는 식습관, 항노화를 위한 필수 아미노산의 중요성 등 생활 속 다양한 팁과 정보가 소개됐다.

특히 바람직한 식습관과 생활패턴으로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사례자로 소개된 모델 신재은이 남편 조영구와 함께 매일 챙겨 먹는다는 ‘특별한 가루’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방송에서 조영구 부부가 샐러드에 뿌려먹은 정체불명의 가루는 양태반으로 이름 그대로 양의 태반을 말한다. 이는 최근 해외 유명 셀럽들이 젊음을 유지하는 특급관리 비결로 꼽아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한 전문의는 “남보다 젊고 활력있게 살기 위해서는 영양가 있는 식단이 중요한데 양태반에는 성장과 스태미너에 좋은 아미노산인 메티오닌과 피부와 근육을 만드는 아미노산 성분인 프롤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남성들이 먹을 경우 건강 활력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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