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편의는 직장인들이 거주지 선택에 있어 가장 꼼꼼히 살펴보는 요소다. 기업이 밀집된 강남, 서초, 잠실 등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우수한 교통망이 확보된 지역의 경우, 직장인들 사이에 인기가 뜨겁기 마련이다.

직장인 사이에 인기가 좋은 대표 지역은 가산IT밸리 일대다. 192만 2,262㎡(약 58만평) 규모의 국가산업단지인 가산IT밸리 내에는 LG전자, 제일모직 등 대기업과 IT, 벤처기업 등 1만 2,000여 기업이 입주해 있다. 또한, 강남과 서초, 잠실 등에 쾌속 연결되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품고 있어 직장인들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다.

가산IT밸리는 투자자들에게도 환영을 받는 지역이다. 임대수요가 풍부한 반면, 주거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국가산업단지에 해당되는 지역으로 주거시설이 조성될 수 있는 부지조차 없다. 현재 추진 중인 개발 사업이 다양해 향후 개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는 점에서도 높은 투자가치가 평가된다.

이런 가운데 희소성이 우수한 투룸 오피스텔 ‘가산IT밸리 메종에떼르넬’이 가산IT밸리 노른자위서 특별분양에 나서 순항하고 있다. 가산IT밸리 역세권 오피스텔로, 우수한 교통망과 풍부한 수요를 모두 갖춰 좋은 평을 받는다. 다양한 장점을 앞세워 현재 일부 세대의 분양이 완료됐다.

더블역세권 오피스텔로, 지하철 1,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을 도보 3~5분대에 이용할 수 있다. 신안산선도 가까이 개통을 예정한 상태다. 향후 GTX대안 노선까지 확정되면, 트리플역세권 오피스텔로서 더욱 높은 가치를 확보할 전망이다.

주변 도로망도 풍부하다. 서초와 잠실, 강남 일대에 쾌속 연결되는 서부간선도로, 시흥대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가까이 위치해 있다. 또한, 올 상반기에 오피스텔 바로 앞에 ‘두산지하차도’가 개통을 앞두고 있어 향후 가산디지털2단지와 3단지가 사업지에 직접 연결된다. 인접한 지역에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공원과 도로가 사업을 통해 조성될 예정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안양천과 공원이 선사하는 수려한 조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개발 프리미엄과 인접지의 지가 상승, 임대료 상승 등의 효과는 덤이다.

산단 내 16만 상주 수요를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경쟁력이 높이 평가된다. 현재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가산디지털산업단지 일원에 투자를 적극 진행 중이며,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세제 혜택을 제공해 입주 기업이 꾸준하다. 마리오아울렛, W몰, 현대아울렛 등이 밀집된 국내 최대 규모의 아울렛 상권 역시 가산IT밸리 로데오 상권 내 자리해 유동인구도 든든하다.

산단 내 수요는 25만명가량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현재 서울시가 ‘글로벌 디지털 수도 2020프로젝트’ 사업에 주력하고 있어 매년 100개 이상의 기업이 신규 입주하고 있다. 착공을 목표로 인허가를 추진하고 있는 신규 현대 지식산업센터도 20개 이상이다. 오는 2022년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인 삼성물류센터 부지도 가산디지털산업단지 내에 자리해 있다.

가산IT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은 서울시 금천구 벚꽃로 180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역 내 희소한 투룸(방2, 거실, 주방, 화장실) 타입으로 전 세대를 공급 중이다.

개방형 오피스텔로 와이드조망권을 확보했으며,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이 조성돼 입주 시 편리한 생활이 예고된다. 일부 세대는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해 주는 ‘3베이’ 설계가 적용됐으며, 2.6m로 천고를 높게 설계해 개방감도 훌륭하다.

400m 내 로데오거리, 대형마트, 벚꽃 산책로, 먹거리촌 등 생활 및 문화 인프라가 밀집돼 생활 편의도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다.

가격 측면에서도 좋은 평을 받는다. 분양가 내에 시스템에어컨, 빌트인냉장고, 빌트인세탁기 등이 포함돼 있다. 담보대출도 70%까지 가능하며, 계약금은 10%다.

한편, 가산IT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 입주 예정일은 2020년 3월이며 일부 세대는 분양이 마감됐다. 사전 문의를 통해 분양 내용을 확인하면 좋다.

가산IT밸리 메종에떼르넬 광역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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