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전현무 로우킥이 회자되고 있다.  

전현무 로우킥은 그가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하기 전,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한 윤균상에서 로우킥을 맞은 사건이다. 윤균상은 평소 킥복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직접 회원들이 로우킥을 맞겠다고 나선 것.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윤균상을 기억하지 못해 헤매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안84는 지난 연예대상 시상식 당시 전현무의 '나 혼자 산다' 하차를 언급하며 "로우킥을 한 대 맞더니 나가셨다"라고 말한 바 있다.

당시 전현무는 '연예대상' 영상을 돌려보다 "근데 내가 로우킥을 맞았어"라고 의아해했다.

이어 "아픔만 기억나"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윤균성을 기억하지 못해 그저 웃음을 터트릴 뿐이었다.

윤균상은 출연 당시 킥복싱이 취미라고 언급하기도 했었다. 한참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 전현무는 당시를 회상하며 "윤균상"이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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