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가 살아 숨쉬는 정치개혁을 위해 쉼없는 발걸음을 뚜벅뚜벅 걸어갈 것

[광주-전남=차정준선임기자]  故노무현 전 대통령은 온 생을 두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주주의, 사람 사는 세상을 꿈꿔왔다.

故노 전 대통령은 살아 생전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강조하였으며, 2016년 촛불혁명으로 그 뜻은 더욱 발하고 있다.

마침내 대한민국 국민은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 사태 앞에서 ‘이게 나라냐?’를 외치며 매서운 바람과 빗물이 몰아치는 광장에 촛불을 들고 나서, 마침내 ‘부정한 권력’을 탄핵했으며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켰다.

더불어민주당은 위대한 국민의 힘으로 이뤄낸 정권교체의 현장에서 국민의 명령에 따라 묵묵히 걸어왔고 그 결과 제7회 지방선거와 제21대 총선 압승의 결과를 이뤄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정치혁신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에 자신의 모든 정치적 생명을 걸었던 분이다.

故노무현 전대통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며 ‘나라다운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완성’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은 최선을 다할 것이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故노무현 전 대통령이 꿈꾸던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갈것을 확신하며,故노전대통령이 이루고자 했던 양당체제 극복, 민주주의가 살아 숨쉬는 정치개혁을 위해 쉼없는 발걸음을 뚜벅뚜벅 걸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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