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스 30주년 기념…'스페샬에디숀' 패키지 제품 출시

'불가리스' 레트로 에디션. 남양유업 제공
'불가리스' 레트로 에디션. 남양유업 제공

남양유업의 발효유 제품인 불가리스가 출시 30주년을 맞아 '국민쾌변송, 쾌변장인! 불가리~스' 뉴트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전했다.

트로트와 판소리, R&B, 하드락, 성악 등 다양한 장르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들이 누구에게나 익숙한 '불가리~스' 멜로디를 개성넘치게 재해석했다. 캠페인 영상에는 미스터트롯의 '남신' 가수 노지훈과 '소울장인' 그렉, 핫한 유튜버 '부기드럼' 등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B급 감성의 영상미와 '사는 게 힘들어도, 싸는 건 편안하게'라는 위트 있는 가사 등 불가리스의 특징이 담겼다.

남양유업은 '쾌변장인' 캠페인 론칭에 맞춰 뉴트로 컨셉의 '스페샬에디숀' 패키지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대한민국 대표 장 발효유 브랜드로 30년 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은 불가리스가 젊은 고객들과 친해지는 기회가 돼 앞으로 온 국민의 쾌변 필수템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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