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웨어 브랜드 BYC는 자외선 차단과 항균 기능을 겸비한 패션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패션 마스크'는 신축성이 좋은 인체공학 입체 구조 디자인에 자외선 차단과 항균 기능의 원단을 사용해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물세탁을 하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다.

BYC는 그 동안 소량의 제품만 취급해오던 마스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협력업체를 통한 OEM 방식으로 제품을 수급할 예정이다. 직영점과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되며 폴리에스터와 폴리우레탄 재질의 패션마스크 5000매를 우선 공급한다.

BYC 관계자는 "이제 마스크가 생활필수품이 되면서 좋은 품질의 마스크 제품을 취급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하게 됐다"며 "인체공학 구조의 BYC 패션 마스크로 쾌적한 여름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전했다.